일본여행, 신속한 출입국 심사의 필수!! 온라인 사전등록

일본여행, 신속한 출입국 심사의 필수!! 온라인 사전등록

 

 

일본 여행이나 출장을 앞두고 있다면 Visit Japan Web을 통해 사전등록이 필수일 것 같다. 사전등록을 통해 출입국 시 검역 수속을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. 일본은 21년 9월에 들어서야 코로나로 인한 디지털 전환을 시작했다고 들었는데, 출입국에서 먼저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했나 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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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국 수속 사전등록

 

[새로운 계정 만들기]를 선택하여 회원 가입을 한다.

 

본인 정보를 먼저 등록하고, 같이 가는 가족이 있다면 본인 등록 후 진행한다.

 

 

가장 먼저 나의 여권정보(이름, 생년월일, 국적, 성별, 여권번호)를 입력하면 일본 정부가 발행한 여권이 있는지, 재입국 허가를 받았는지 묻는 '입국 수속 구분' 창이 뜬다. 일본인인지 아닌지 묻는 취지인 듯. [없음]을 선택한다. 

 

 

이렇게 하면 본인정보 등록 완료. 본인 정보를 등록하고 나면 [동반가족 정보]란과 '입국/귀국 예정' 항목의 [신규등록] 란이 활성화된다. [신규등록]을 선택해 정보를 입력한다.

 

일본 도착 예정일과 항공사명 편명을 입력한다.

 

그다음 일본 내 연락처를 입력한다. 주소를 현과 구를 나누어 입력하고 상세주소와 숙소(호텔) 명을 영문으로 입력한다.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가 있다면 현지 번호를, 아니라면 그냥 개인 핸드폰 번호를 입력한다. 

 

 

이렇게 항공편, 일본 내 숙소 등을 입력하면 일본 입국 수속 정보 입력이 끝난다.

 

이제는 검역, 입국심사, 세관신고 등 입국 수속에 대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. 외국인 입국 기록과 세관신고의 휴대품/별송품 신고를 하면 QR코드가 생성되는데, 이 QR코드를 입국심사 시 입국심사관에게 제시하면 된다.

 

일단, 입국심사 준비에서 [외국인 입국기록]을 먼저 등록한다.

 

1 외국인 입국 기록

현재 주소를 시까지만 영문 대문자로 입력한다.

 

이후 입국 목적, 항공기 편명, 체류 기간, 일본 내 연락처를 입력한다.

 

 

그리고 오프라인 입국심사와 동일하게 몇 가지 질문을 한다. 모두 아니오 선택. 이렇게 외국인 입국 기록 완료.

 

2 세관신고

다음은 세관신고를 시작한다. 여권번호, 이름, 입국 일자 등 기본정보와 일본 내 체류지 주소와 연락처 등을 확인하고 신고 관련해 8가지 질문을 한다. 모두 없음/아니오 선택.

 

 

외국인 입국 기록과 세관신고 준비를 완료하면 QR코드 표시가 활성화된다. 핸드폰에 저장해 두었다가 입국 시 제시하면 되겠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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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역 사전등록

 

3 검역 수속

검역 수속을 선택하면 검역 절차 사전등록 시스템이 열린다. 검역 현황란이 뜨고 아래쪽에 여권과 검역 질문지, 백신접종증명서 등을 등록하는 입력란이 있다.

 

[여권]이라는 텍스트를 선택하면 파일을 첨부할 수 있다. 여권사진을 첨부하고 1~2분 정도 대기한다.

 

잠시 후 회원가입 시 등록한 이메일로 여권 판독이 완료되었다는 메일이 온다. 다시 한번 [여권] 텍스트를 선택하면 여권 판독 결과와 확인 절차가 뜬다. [등록하기]를 선택하면 여권 등록이 완료된다.

 

이어서 [질문표 WEB]을 선택. 일본 도착일과 항공편명, 이름, 국적, 생년월일, 체류지 정보를 확인하고 나서 과거 14일 이내 체류한 나라를 묻는 질문에 답한다. 쭉 한국에 있었으니 1번 대한민국 선택.

 

이어서 이메일 주소와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확인 후 완료. 

여기까지 여권 등록과 질문표 등록을 마치면 상태가 [완료]로 바뀌고 QR이 생성된다.

 

 

그다음 [백신접종증명서] 선택. 백신 종류와 3차 접종 날짜 등 백신 접종 정보를 입력하고 영문백신접종증명서를 업로드 한다. 

 

 

이렇게 여권 등록, 질문표 입력, 백신접종증명서를 업로드하고 하면 검역절차 표시란에 진행사항이 뜬다.

 

일본 입국 수속이 간편하고 빠르게 끝나길 기대하며 모바일에서 QR을 잘 저장해 놓아야겠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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